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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의 놀라운 효능 7가지... 염증 잡고, 암 예방까지?
시금치는 영양이 풍부한 녹색 채소로,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항산화 성분까지 가득하다. 미국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고 힘이 솟았던 것도 허무맹랑한 설정은 아니었던 것. 조리법도 다양해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단골 식재료인 만큼 시금치를 꾸준히 먹으면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눈과 심장 건강에도 도움되고, 염증 완화와 뇌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시금치가 우리 몸에 주는 놀라운 효능 7가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1. 눈 건강 증진과 시력 보호
시금치에는 눈 건강에 좋은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망막 중심부에 쌓여 햇빛과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시금치를 익혀 먹으면 이런 성분이 더 많이 나온다고 밝혔지만, 생으로 먹어도 충분하다. 시금치에는 시력 유지에 중요한 비타민 a도 풍부하다.
2. 심장 건강 증진
시금치는 질산염이 가장 많은 천연 식품 중 하나다. 우리 몸은 질산염으로 산화질소를 만드는데, 이 물질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질산염이 많은 채소를 먹으면 혈압을 낮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시금치에 포함된 마그네슘과 엽산도 산화질소 생성을 돕고, 칼륨은 심장 박동을 안정시키고 나트륨 균형을 맞춰 혈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시금치의 비타민 k는 혈관에 칼슘이 쌓이는 것을 막아 심장 질환 예방에도 좋다.
3. 염증과 스트레스 감소
시금치에는 항산화제, 플라보노이드, 식물화학물질이 풍부해 세포를 산화 스트레스와 활성산소로부터 지켜준다. 비타민 c, 엽록소, 베타카로틴, 알파리포산도 얻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몸속 염증을 줄이면 당뇨병, 관절염, 심혈관 질환, 조기 노화 같은 만성 질환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4. 암 예방 가능성
시금치의 식물 화합물이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발표되고 있고, 한 연구에서는 시금치가 장 건강을 개선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도 밝혔다. 시금치의 항산화 성분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세포 손상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5. 장 건강과 소화 개선
시금치는 녹색채소답게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불용성 섬유질과 수용성 섬유질이 모두 들어있는데, 불용성 섬유질은 변의 양을 늘리고, 수용성 섬유질은 음식물이 소화관을 부드럽게 통과하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속 미생물 균형을 맞춰주어 장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6. 뇌 건강 개선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k, 루테인, 엽산은 모두 뇌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엽산은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하고, 항산화 성분은 뇌 염증을 막는 효과가 있다. 시금치 같은 녹색 채소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나이 들면서 생기는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고, 알츠하이머 같은 질환 위험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7. 운동 능력 향상과 체중 관리
시금치는 칼로리가 낮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은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훌륭하다. 또 질산염은 혈관을 넓혀 혈액이 잘 흐르게 하는데, 운동 능력에 큰 도움이 된다. 근육이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필요로 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써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다양한 건강 효능이 많은 시금치는 익혀 먹었을 때 특정 영양소가 더 많이 나온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생으로 먹어도 충분한 영양을 얻을 수 있다. 샐러드에 생 시금치를 넣거나,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과 찌개에 넣어 먹는 등 입맛에 맞게 즐기면 된다. 시금치의 건강 효능 7가지는 건강 매체 베리웰헬스(verywellhealth)에서 소하이브 임티아즈(sohaib imtiaz) 의학 박사의 검토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