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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에너지, 40대는 흡수율... "연령별 비타민 B 선택 기준 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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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해소를 위해 현대인이 즐겨 찾는 영양제 중 하나가 비타민 b군이다. 보통 제품을 고를 때 무조건 함량이 높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성분은 연령과 신체 상태, 대사 능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분별한 고함량 섭취는 오히려 위장 장애나 수면 방해를 유발할 수 있다. . 따라서 함량 수치에만 집착하기보다는 현재 내 몸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김남석 약사는 "나이가 들수록 간 기능이나 효소 생성 능력이 떨어져 흡수력이 저하되므로, 무조건 함량을 높이기보다 생체 이용률이 좋은 '활성형' 제품을 선택하는 등 신체 상태에 맞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약사에게 연령대별 올바른 비타민 b군 선택법과 섭취 시 주의 사항을 들어본다.

연령대에 따라 비타민 b군 영양제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기준은 무엇인가요?
연령별 선택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기준은 근육량과 대사량, 그리고 에너지 소모량과 신경 활성 유무입니다. 여기에 나이에 따른 흡수력 변화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활동량이 많고 두뇌 학습량이 많은 20~30대는 에너지 대사를 돕는 기본형 구성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40~60대 중장년층은 평균적으로 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있고, 피로가 만성화되거나 활성산소 등 독소가 쌓이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비타민 b6, b12, 엽산처럼 신경 기능 유지와 혈액 생성에 관여하는 성분, 그리고 항산화 성분의 비중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즉, 함량을 무조건 높이기보다는 기능적 균형과 체내 이용 가능성을 따져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연령대별 비타민 b군 선택 기준이 다른가요?
사실 저는 나이에 상관없이 가급적 '활성형' 제품을 권해 드립니다. 우리가 매년 스마트폰 신제품이 나오면 바꾸듯이, 제약 산업에서도 연구를 통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높인 새로운 성분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40대 이후라면 활성형 비타민 b군을 특히 고려할 만합니다. 나이가 들면 간 기능이나 효소 생성 능력이 떨어져 일반 비타민을 섭취했을 때 대사 효율이 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젊은 층이라도 장시간 실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수험생처럼 일반 비타민으로 피로 회복 효과를 잘 느끼지 못한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활성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자들이 비타민 b에 대해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비타민 b군은 무조건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인식이 가장 흔한 오해인 것 같습니다. 젊은 층에서는 고함량 제품을 선호하고 실제로 즉각적인 반응을 느끼기도 하지만, 불필요한 고함량 섭취는 오히려 위장 불편감이나 수면 방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장년층 중에는 피로의 원인을 무조건 비타민 부족 탓으로만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로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므로, 무작정 고함량을 찾기보다는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나의 건강 상태와 컨디션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연령별로 비타민 b군을 섭취할 때 강조하시는 팁이나 주의 사항이 있다면요?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복용 시간'입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를 깨우는 역할을 하므로 가급적 오전이나 낮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이 예민한 분들은 저녁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성별과 소화력의 차이입니다. 건장한 남성분들은 고함량 제품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소화력이 떨어지는 여성분들이나 고령층은 고함량 비타민이 오히려 속 울렁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는 함량 수치에 집착하기보다, 위장 부담이 적고 다양한 성분이 균형 잡힌 '활성형' 제품을 식후에 드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본 내용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구체적인 증상에 대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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